사건 사고가 끝날 날이 없던 교감 4년 짧으면서도 긴 시간이었다.
병천 고등학교에서의 각가지 사건들은 생각만 하도 아찔하다.
수학여행중 여학생이 여교사 머리채를 잡고 땅바닦에 내팽개친 사건의 마무리 과정,
병천고를 통합형 학교로 만들어 가면서 신입생 유치에 2:1의 경재있는 학교로 만들어 놧으나 그 과정에서 나타난 선생님들의 갈등 해결 과정.
여름철에 급식실 설사 사건으로 치룬 홍역,
병천중학교에 각종시설을 새롭게 만들어 준 일과 중고등학교 교사를 바꾼 일,
49학급이나 되는 성정중학교에서 있었던 크고 작은 사건들 등. 교감이란 일을 할여고 하면 끝이 없고 않하려면 가장 편한 자리인데 멍청해서 교장의 일까지 도맡아서 했으니 죽어날 수 밖에 ~~~~
그래도 가장 보람된 일을 많이 한 기간인 것 같다.
병천고 재직중 직원연찬회 및 지리산 등산
천안시 중등 교감 연찬회
공주 웅암 산악회와 산행 사진
산악회의 권유로 칠갑산 마라톤에 참가하여 마나님은 여자부 3위를 함
천안시 교감 연찬회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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