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생활 하면서 남겨 놓은 사진이 몇 장 있어 올려 놓았다.
동기들과 찍은 사진 속에 제대 말년 보직을 해임당하고 위병 조장과 취사반 반장을 하면서 어정대던 사진과 선임병 애인이 면회와서 찍은 사진, 휴가 나와서 친구들이 모두 군에 입대하여 놀아 줄 사람이 없을 때 초등학교 동창생인 마을의 미모 아가씨와 대둔산에 산행한 모습이 아련히 추억으로 남는다.
제대한 지 43년이 넘었건만 지금도 군 생활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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