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결같은 인생살이

고교를 졸업하고 돈이 없어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손수 군청 임시직원에 들어가 조금의 돈을 모은 다음, 대학을 가겠다고 발버둥 치던 시절 사진이 몇 장 눈에 보어 정리했다. 사진을 보다 보니 당시 5급을(지금 9급) 공무원에 합격하여 남들의 부러움을 사던 면서기(일제 잔재의 습성으..

그동안 20여 번의 이사에 늘 짐이 되어 왔던 사진첩들을 정리하기로 했다. 학교에 근무하면서 해마다 한 권씩 제자들의 졸업 사진첩이 쌓이다 보니 이삿짐 중 가장 무거운 짐이 되어 아쉬움을 떨쳐 버리고 저 지난 번 이사를 하면서 과감히 정리하고 최근 것 몇 권만 남기었는데, 젊은 시절..

옛 투지폰과 폰에서 컴퓨터에 옮겨 있던 사진들을 정리 했다.

퇴직전 마지막 학교의 사진이 컴퓨터에 있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정리해 보았다.

현직에 있으면서 뉴욕 한인회와 일본 동경에 있는 미술학교 및 국내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던 사진 몇 장이 있어 옮겨 보았다.